몬스터VS에이리언
저번에 박쥐를 보러 갔다가 극장에서 핸드폰을 흘려 분실했다. 폰을 잃어버렸단 사실도 새로 산 폰으로 전화가 와서 알았다. 하지만 순간 멍해져서 울리는 전화를 받지 못하고 정신을 차려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받지 않았다. 아침까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아서, 분실신고 하고 위치 추적을 해봤더니 극장 근처에서 신호가 잡히길래 극장에 전화를 해봤다. 다행히 극장에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찾으러 오란다~ ㅎㅎ 한시름 놓고 극장에서 핸드폰을 찾은 후, 그냥 오기 뭐해서 몬스터VS에이리언을 봤다. ^^;
사실 애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몬스터 주식회사, 라따뚜이, 월E를 보면서 픽사 애니가 좋아지면서 애니도 재밌다는 생각을 갖게 됐기에 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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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S에이리언의 전체적인 내용은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잔 머피가 외계에서 날아온 운석을 맞으면서 거대한 몬스터가 된다. 이름하야 거대렐라 ㅋㅋㅋ 몬스터가 된 수잔이 어디론가 잡혀갔는데 그 곳엔 요상하게 생긴 몬스터들이 있었다. 수잔을 거대한 몬스터로 만들어버린 의문의 물질을 되찾기 위해 외계에서 에이리언이 지구를 공략해 온다. 에이리언의 힘이 너무도 막강해 어떠한 화력으로도 제압하기 어려워 생각해 낸 최선의 선택이 이 몬스터들을 에이리언과 싸우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몬스터와 에이리언의 한판 싸움이 시작된다.
영화 속 등장하는 몬스터들이다. 왼쪽부터 미씽링크, 거대렐라, 인섹토 사우르스, 밥, 닥터 로치 박사
미씽링크는 아주 오래전에 냉동된 상태에서 발견이 되었다가 깨어난 물고기 인간, 거대렐라는 앞에서 소개했고, 인섹토 사우르스는 100미터가 넘는 크기의 아기 애벌레, 밥은 잘못된 소스 투입으로 토마토에서 자유자재 형태변형 불멸의 젤리 몬스터로 탄생한 몬스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닥터 로치 박사는 천재 과학잔데 바퀴벌레의 끈질긴 생명력을 인간에게도 주기 위해 실험을 하던 도중 자신이 바퀴벌레가 된 몬스터~ 캐릭터 하나하나 독특하고 재밌었다.
감상 소감은 애니다 보니 간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였다. 특히 밥이 재밌음~ ㅋㅋ 뇌가 없는 밥~ ㅋㅋㅋㅋㅋ 역시 애니에는 저런 바보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제 맛!! ㅎㅎㅎ
평점 : ★★★★★★★(7) [만점: ★★★★★★★★★★]
그래도 역시 최고는 승리의 픽사!! PIXAR!! 이 영화는 드림웍스 작품!^^
아~ 그림자 살인도 보고싶은데 벌써 내리는 분위기고~~ 7급 공무원은 별로 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요즘 잘 나가니까 괜히 보고싶어지고~ 아휴~~ 왜이리 볼 영화가 많은거야~~!!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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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2009/05/09 06:04
한번에 몰아서 봐야하지 않나 싶은데 그러기엔 또 귀찮고 게으르고 ㅋㅋ
2009/05/12 11:44
2009/05/11 15:31
고민이 될정도랍니다.ㅎㅎ
2009/05/12 11:45
2009/05/13 12:38
2009/05/16 11:13
2009/05/16 03:28
시네마천국님 블로그에서
예고편 봤는데 봐야겠군요 ㅋ
2009/05/16 11:13